검색결과
  • 흡연死-서울대 金貞順교수팀 설문조사

    담뱃값을 4배 올리면 1만명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大 보건대학원 金貞順교수팀이 세계금연의 날(31일)을 앞두고 전국 대도시 사무직 근로자 7백여명을

    중앙일보

    1994.05.30 00:00

  • 올 담배소비량 줄었다/금연운동등 영향 66년후 처음

    지난 66년 담배소비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올들어 국내 담배소비량이 줄어들었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판매된 담배는 국산담배(18억8천88만

    중앙일보

    1993.07.09 00:00

  • 근로청소년 60%가 흡연/청소년연구원 조사

    한국 근로청소년의 60%이상이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 청소년연구원은 박명윤소장이 서울시내 남녀 직업훈련원생 3백17명을

    중앙일보

    1993.05.31 00:00

  • ″가정불화가 학생흡연 부추기는 요인〃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나 교사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화중교수·선린상고 장영미교사팀이 서울시내 8개학군

    중앙일보

    1991.08.13 00:00

  • 헛된 우월감 가져선 통일 멀다/유승삼(중앙칼럼)

    우리는 올해 8ㆍ15를 그 어느 해보다 착잡하고 서글픈 심정속에서 보냈다. 어쩌면 5년 만에 다시 남북교류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기대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한 외지로부터는

    중앙일보

    1990.08.17 00:00

  • 전문가의 의견 권승구(5일 금연학교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은 우리 가정의 아름다운 꽃이며 국가·사회 발전에 기둥이 될 희망임에 틀림없다. 때문에 그들은 부모와 교사들, 그리고 모든 어른들의 정성어린 관심 속에서 발랄하고 싱싱하게 성

    중앙일보

    1990.08.01 00:00

  • 담배 "탈선으로 가는 첫 단계"

    청소년들의 흡연이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중요한 교육 문제로 다가섰다. 일부 문제학생에게 국한됐던 청소년 흡연이 어느덧 고교생사이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이 돼 버린데다 여고생·

    중앙일보

    1990.08.01 00:00

  • 청소년 흡연은 "비행첫걸음" |―효과적 금연교육과 강력한 단속으로 예방해야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는 사회적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본다. 특히 방학이나 졸업철이 되면 고입·대입등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돼 흡연하는 것은 예사고 음주

    중앙일보

    1990.02.06 00:00

  • 조기흡연 신체·정신건강에 치명타

    청소년들의 흡연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제도적·교육적·사회적인 대책이 모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연세대 보건대학원팀이 조사한 남자고교생의 흡연율은 24·2%로

    중앙일보

    1988.08.29 00:00

  • 정신질환치료엔 최면요법이 효과

    국내에서도 최면을 임상치료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최면치료의 국내보급을 위해 일시 귀국한 미 뉴욕주립대 정신과 김병석교수 (53) 는 『미국에서는 최면치료가 50∼6

    중앙일보

    1987.10.27 00:00

  • 담배소비 다시 크게 늘었다|올 6백11억개비 팔아 전연비 5% 증가|새담배 판촉강화, 청소년·여성흡연 많아

    금연운동의 확산으로 그동안 주춤하던 담배소비가 고급담배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다시 늘고있다. 23일 전매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담배판매량은 6백11억개비(본)로 작년 같은

    중앙일보

    1987.10.23 00:00

  • 술· 담배· 코피|쾌감 때문에 끊기 어렵다

    『내일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앞으로 술은 걱당히 마시도록 한다.』 『오늘부터 코피는 한잔이상 안 마신다.』 주위에서나 자신 스스로부터 이런 결심의 말을 한두번 들어보지 않은 사

    중앙일보

    1987.10.20 00:00

  • 미국 "나"에서 "우리" 시대로

    70년대 극단적인 자기중심주의 풍조가 만연하던 미국사회가 8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집합체 또는 공동체 의식성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미일간 전국지 USA 투데이는 이같은 새로운

    중앙일보

    1986.01.11 00:00

  • 카스트로가 담배끊어

    ■…텁수룩한 구레나룻과 여송연으로 유명한 쿠바지도자「카스트로」(사진) 가 지난 45년간 즐기던 담배를 최근 끊었다고. 「카스트로」는 브라질 TV와의 회견에서『쿠바의 공중보건을 위해

    중앙일보

    1985.12.24 00:00

  • 구한말의 외채갚기운동

    오늘날 한국이 당면한 문제중에서 외채만큼 심각하고 절박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79년에 2백억달러라고 하던 외채규모가 약85년에는 4백50억달러로 커졌다. 이 액수는 한국 GNP의

    중앙일보

    1985.11.16 00:00

  • 청소년의 흡연·음주 실태와 영향|비행청소년62% 음주

    7일은 제13회 보건의날. 올해는 UN이 정한 「국제청소년의 해」로 이에따라 WHO (세계보건기구)도 「건강한 청소년-최고의자원」을 금년 보건의 날주제로 삼고 있다. 청소년이 건강

    중앙일보

    1985.04.05 00:00

  • 지하경제의 또 하나의 얼굴

    이른바 향락산업에 대한 시비가 무슨 유행처럼 급작스레 번지고 있다. 지나친 사치풍조와 불건전소비풍토에 대한 때늦은 반성에서다. 원색적인 고발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산업」이

    중앙일보

    1984.06.08 00:00

  • 남고생60% "담배피운적 있다"

    청소년의 흡연과 성문제는 중요한 사회문제의 하나-. 특히 두발과 교복의 자율화이후 이 문제가 점차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어 그 실태를 토대로 한 올바른 학생지도 방향이 수립되어야 한

    중앙일보

    1984.06.06 00:00

  • 상대방 존중하면 될 일

    비흡연자들의 극성이 지나친 감이 있다. 경우에 따라 담배 한 모금을 피우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동기가 되는 일도 있을 터인데. 그것마저 박탈당한다면 인생의 묘미를 줄이는

    중앙일보

    1982.04.20 00:00

  • 세류청담|″종교의 사회구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윤공희 대 주교

    79년 방한한「카터」미국 대통령의 면담요청을 끝내 고사했던 천주교광주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 대주교라는 성직자로서의 수도경륜을 간직한 그의 온화한 모습은 폭풍의 광야에 한줄기 구

    중앙일보

    1982.03.20 00:00

  • 금연파로 또다시 전향

    ◇오랜만의 금연생활을 깨고 지난1월이후 담배룰 피우기 시작한 「슈미트」서독수상(얼굴)이 14일 또다시 금연파로 전향함으로써 담배 하나를 놓고 갈팜질팡. 「슈미트」수상은 이번에 담배

    중앙일보

    1982.01.16 00:00

  • 침으로 담배끊는다 58명 중 52명이 효과|경희대 한의과 침구 연구팀

    한방의 침으로 담배를 끊게 하거나 피우는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이같은 이론은 금년 초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나왔지만 우리 나라에는 처음이다. 경희대 한의과 대학

    중앙일보

    1981.08.12 00:00

  • 10대 그들은 왜 방황 하는가

    『중3때 봄소풍가서 선생님 몰래 친구들과 어울려 처음 입에 댔어요. 단순한 호기심이었죠. 그후로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으례 담배가 따랐죠. 이제는 습관이 됐어요.』서울 휘경동 서울위

    중앙일보

    1981.06.01 00:00